정말 이해가 안가네요.
제가 4호선으로 환승하는 충무로역 기준으로 오후6시 이전엔 진접행 배차가 10분에 한대꼴로 많이 다닙니다.
오후 6시쯤 지나가는 진접행이 지나가고 나면 다음 진접행은 무려 25분 후 배차입니다.
오후6시 이후로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더 많아서 더욱 붐비는데도 말이죠.
충무로역,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모두 불암산행을 4대 이상 지나보내고 진접행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차 질서가 사라집니다.
도대체 왜 배차를 이렇게 이해할수없게 하는거죠?
사람이 많고 붐비는 시간일수록 많이 지나가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?
배차를 늘려달라는 사람들의 민원에 비용이 들어서 할수없다는 대답만 내놓을거면 기존의 배차간격이라도 잘 지켜져야하는거 아닌가요?
정말 이해가 가질않고 불편합니다.